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P 개의 날 (문단 편집) ===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 === 이 곳의 근무자들은 다른 군인들과 다르게 사복 착용이 원칙이다. D.P.는 군무이탈 체포조로서 [[탈영병]]을 잡아온다. 사복 착용에 머리를 기를 수 있고, 활동을 위해 부대 밖을 돌아다니며 휴대폰도 소지할 수 있다. 또한 군인 신분을 최대한 감추기 위해서 밖에선 [[관등성명]]을 대지 말아야 하며, 중요한 상황에선 존댓말도 허용하지 않는다. 군탈자를 잡을 때는 [[미란다 원칙]]을 대면서, 계급에 상관없이 [[반말]]을 날리며, 탈영병이기 때문에 체포할 때 영장도 필요없다. 여기까지 보면 군인 신분에 비해 매우 파격적인 대우 같지만, 의식주 중에 식과 주에 필요한 활동비는 오로지 20만원으로 매우 적다. 오인용 시리즈로 유명한 장석조 작가의 군대만화 시리즈를 보면, 이 활동비마저 상관이 갈취하고, 정작 DP병들은 집에서 용돈을 조달해 활동비로 쓰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게 돈을 써서라도 머리를 기르고 시내를 자유로이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확실하기 때문. 탈영병을 쫓기 위해서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며 장기간 머물 수 있는데다가, PC방이나 역추적 메일까지 이용하기 때문에 너무나 빠듯하다. 그래서 부족한 비용은 사비로 충당해야하며 스마트폰을 쓰는 시대인데도 피처폰을 사용한다. 이런 제한적인 상황에서 탈영병의 소재지와 병사 관찰일지만으로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재주껏 검거해야 한다. 잠복 때문에 집에서도 못 자며, 면도도 못 하고, 못 먹고 못 씻는 경우도 허다하다. * '''[[안준호(D.P 개의 날)|안준호]] 상병➝병장''' 해당 문서 참고. * '''박성준 일병➝상병''' 안준호의 D.P 부사수로 탈영병을 추적하고 잡는 실력도 주인공 안준호 못지않게 능숙한 편이다. 별명은 손오공이지만, 자신은 그 별명을 싫어한다. 사수인 안준호가 너무 열성적이라서 같이 고생을 하지만, 일병이라는 어중간한 계급과 자대의 똥군기, 내무 부조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체포에 적극적이다. 안준호가 보직해임되고 나중에 전역할 경우 2번째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준호처럼 본인도 [[병영부조리]]에 꽤 거부적인 걸 보면 안준호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할 것으로 보인다. * '''동철 이병''' 박성준의 D.P 부사수. 높은 쪽에 빽이 있는 듯 하다. 모 도시의 [[시장(공무원)|시장]] 아들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D.P로 보직을 옮겨 달라는 요청이 [[대한민국 육군본부|육본]]에서 직접 날아왔고, 마침 영양실조로 쓰러진 안준호 병장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동철 이병이 들어온 것. 박성준의 언급에 의하면 "말을 듣기는 듣는데 그닥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라고 한걸 보아 단순히 [[이등병]] 특유의 어찌할지 모르는 모습인 듯 하다. * '''정성모 일병''' 수사과 속보병. 안준호가 통신 감청을 의뢰할 때 "싹 다하면 군탈계장이 지랄할 겁니다."라고 했으며, 후반엔 안준호에게 새로 뽑힌 D.P 후임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 '''[[박범구]] 중사''' 해당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